• 통영시,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첫 공연 대성황… 야간 관광 새 모델 제시
    • 공연·먹거리·체험 결합… 체류형 야간 관광 가능성 입증
      재방문객 증가로 통영 야간 관광 경쟁력 확인

    • 통영시는 지난 18일 강구안 해상무대 일원에서 열린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 관광 특화 도시 조성 사업의 대표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강구안 일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서울과 인천 등 외지 관광객 가운데 지난해 방문 이후 다시 찾은 재방문객이 많아 통영 야간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공연은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이끄는 ‘문미향 퀸텟’의 무대로 꾸며졌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울려 퍼진 감미로운 재즈 선율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대형 미디어타워를 통해 공연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면서 관람 편의와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과 함께 운영된 청년 포차, 로컬 마켓, 플리 마켓 등 부대행사장에는 행사 내내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대부분의 품목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더했다.

      스마트 관광 체험 부스 역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게임형 미션 투어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통영의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야광 페이스 페인팅과 포토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음 악분수 공연이 더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강구안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공간과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통영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먹거리·체험·경관이 결합된 복합형 야간 관광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소비하는 지역 상생형 야간 관광 모델로, 강구안이 미디어와 예술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은 오는 5월 2일 ‘첼로와 가야금의 특별한 만남’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스마트 관광 ‘라이브 체험 스케치’ 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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