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6일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과 2026년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농업정책분과위원장인 농업기술센터 이태종 소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과 농업인 단체장 등 위원들이 참석해 사업의 적정성과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심사했다.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안은 담당 부서의 사전 검토를 거쳐 심의회에 상정됐으며, 정책 숲 가꾸기 등 3개 사업 27억 3,300만 원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6년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조사업은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지원 사업 등 48개 사업, 29억 4,700만 원 규모로 확정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예산의 효율적 배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한정된 재원의 전략적 활용과 현장 체감도 제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시 재정이 감축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 확보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 운용으로 통영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