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깊이 새긴 호국의 뜻”… 통영해경,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 충혼탑 참배·故 정호종 경장 추모… 국민 생명과 안전 수호 다짐 -

    • 통영해양경찰서는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충혼탑을 참배하고 故 정호종 경장의 흉상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참석자들은 2020년 6월 통영시 홍도 해상 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한 뒤 순직한 故 정호종 경장을 추모하기 위해 통영구조대 부지에 조성된 흉상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했으며, 해양경찰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통영해양경찰서 전 직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희망의 손을 내밀겠다는 故 정호종 경장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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