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속 든든한 ‘착한가격업소’ 모십니다… 통영시, 11월 18일까지 신규 모집
    • - 외식업·미용·세탁·목욕 등 개인서비스업 대상… 현재 59곳서 비외식 분야 확대 발굴
      - 지정 업소에 인증 표찰·공공요금(전기·도시가스) 지원… “골목상권 안정·물가 방어 총력”

    • 통영시가 지속되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하며 서민 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골목 상점을 적극 찾아 나선다.

      시는 지역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11월 18일까지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의 평가 기준에 따라 주변 상권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고루 갖춰 지자체가 지정·관리하는 모범 업소다. 통영시는 현재 59곳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음식점 중심의 외식업은 물론 숙박·세탁 등 다양한 비외식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까지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을 비롯해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개업 후 6개월 미만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행정안전부와 통영시가 공식 인증하는 ‘착한가격업소 표찰’이 부착된다. 아울러 전기·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 보조금을 비롯해 위생 소모품,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 등 다각적인 맞춤형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통영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세부 자격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통영시청 제2청사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 담당(055-650-5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업소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전한 소비 환경과 물가 안정 기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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