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통영 애조마을 공동주택 개발 사업'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 제안 사업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제3차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 제안 사업 공모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현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검토가 진행 중이다.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최종 사업 대상자 선정 여부는 HUG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장기간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정책 사업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통영 애조마을 공동주택 개발 사업은 1,092세대 규모의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최종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될 경우 지역 내 주거 선택권을 확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통영 애조마을 공동주택 개발 사업은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 제안 사업 공모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현재 HUG와 사업 계획 협의·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종 사업 대상자 선정 여부는 HUG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등 후속 절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인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