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6일 시장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모범아동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포상은 보호 대상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자립을 응원하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사업으로, 통영시에서는 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 2명이 모범아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의 주인공은 파란나라그룹홈의 정태윤 아동과 아이들둥지그룹홈의 장휘 아동으로, 두 아동은 평소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성실한 생활을 이어오며 또래 아동들에게 모범이 돼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은 아이들 각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통영시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장계영 아이들둥지 시설장은 “아동공동생활가정에 늘 관심을 갖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영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지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둥지와 파란나라는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보호 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과 보호·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두 시설은 2023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호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