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2026년 통영시 기관·단체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통영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 화합을 향한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관내 주요 기관·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 달라진 통영’을 만들어 가기 위한 공동의 의지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새해 시민 소망 영상 상영, 주요 내빈의 신년사,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새해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6년 시정 방향 설명과 덕담 나눔을 통해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부경원예농협과 새통영농협은 지역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곳곳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고, 참석자들에게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꽃 나눔 행사를 진행해 2026년 통영의 출발에 향기로운 의미를 더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통영의 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행복’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새해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2026년 시정 방향으로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을 선포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본격화해 통영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3대 특구(기회 발전·문화·교육) 조성, 복합 해양 레저 관광 도시 공모 사업 선정 등 그동안 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통영의 미래 비전과 발전을 함께 설계하는 데 기관·단체장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의 모든 주체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통영의 장기적 비전과 발전을 함께 설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