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4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이커머스 창업 전문 교육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창업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이커머스 창업에 관심 있는 통영시민 20명이었다.
교육은 아이템 선정, 쇼핑몰 개설,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글로벌 플랫폼 진출 등 이커머스 창업의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지역 내 성공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운영 사례 공유와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수강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강사님들이 매 시간 진심을 다해 준비하고 실제적인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로 가르쳐주신 덕분에 이커머스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꿈대장간 디지털노마드 연구소 대표 이재성 강사는 “통영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적인 참여로 교육과정을 즐겁고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이번 과정이 소상공인들의 생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정이었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영시민이 이커머스 창업을 시작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창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