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두룡유치원, 새 단장 마친 전용 공간으로 이전… ‘아이 맞춤형’ 배움터 활짝
    • - 두룡초 별관 전면 리모델링… 친환경 놀이 중심 공간·통학 회차로 완비
      - 9개 병설유치원 통합한 거점 유치원… 구도심 유아교육 질적 도약 기대

    • 통영 관내 구도심 9개 병설유치원을 통합해 출범한 공립 단설 두룡유치원이 두룡초등학교(통영시 도천동) 내 별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10월 1일(목) 새 보금자리로 이전해 원아들을 맞이한다.

      새롭게 단장한 두룡유치원은 기획 단계부터 유아의 눈높이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했다. 기존 두룡초등학교 별관을 전면 개보수하여 유아 발달에 최적화된 독립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실내외 시설 전반에도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실내에는 원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마감재를 전면 시공했으며, 실외에는 조합놀이대와 모래놀이장을 설치하고 건물 둘레를 따라 자연 친화적인 조경 공간을 꾸며 바깥 놀이 영역을 넓혔다. 아울러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갖추고자 통학 차량 전용 회차로 조성 공사까지 빈틈없이 마쳤다.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새 단장 이전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따뜻한 쉼터이자 배움터를 마련해 뜻깊다”라며 “구도심 지역 유아들이 적정 규모의 단설 유치원에서 한층 질 높은 교육 과정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교육 공간으로 거듭난 두룡유치원이 지역 유아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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