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은 1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해 통영지역의 신속한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홍태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장은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관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굴수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복구에 속도를 내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굴 업계를 대표하는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은 1965년 설립된 이후 경제사업, 구매사업, 상호금융사업, 신용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며 조합원의 지위 향상과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까지 4년 연속 위탁판매고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2024년에는 982억 원, 2025년에는 934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고수온 현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00억 원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유지하며 국내 굴 산업을 대표하는 수산업협동조합으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