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의 핵심 사업인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2회차가 지난 11일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4’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출연해 고품격 팝페라 무대를 선보였다. 통영 강구안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은 관광객에게는 봄밤의 낭만을,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다. 통영 시민과 관광객이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의 열기는 오는 25일 대중성과 재미를 겸비한 음악 개그 쇼 ‘관객과의 전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 공연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통영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뮤직웨이브가 통영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오는 10월 17일까지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총 15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