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된 미국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대비해 패류 위생 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대미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25일 굴수하식수협 강당에서 어업인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국 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지정해역 인근 어업인과 이용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국립수산과학원 유홍식 박사를 초빙해 ▲지정해역 위생 관리 현황 ▲과거 점검 시 지적 사항 및 강화된 위생 기준 ▲노로바이러스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선박용 이동식 화장실 비치 등 어업인 협조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인 위생 점검 통과를 위해 어업인 스스로가 위생관리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해역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은 “바쁜 시기에도 많은 어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이번 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을 차질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