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읍,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충무신문

- 산양읍,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둔전·신봉마을 주거환경 개선
- 통영시 산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탁만윤)는 지난 17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둔전마을과 신봉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 2세대에 방문해‘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여러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했으며, 벽체 보수 및 도색, 방수, 도배, 장판 교체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2개 마을에서 동시에 작업이 진행된 만큼 많은 인원이 투입돼 효율적인 봉사가 가능했다.
  
  황재열 산양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보태준 새마을 지도자분들과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양읍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쓴날 : [25-04-18 16:37]
- 유석권 기자[ysk9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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