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 故 정호종 경장 흉상 참배

    • 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박현용 서장이 故 정호종 경장 흉상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박현용 서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 현장 부서인 해경구조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0년 홍도 해상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다 순직한 故 정호종 경장의 흉상을 참배하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패 앞에서 해상치안의 중심인 남해안을 안전한 바다로 만들겠다고 다짐하였으며, 더불어 국민과 어업종사자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박현용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의 안전 또한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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