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3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물류창고 등 용접작업 사전신고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물류창고는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돼 화재에 취약하다. 특히 단열재로 주로 사용되는 우레탄폼은 착화되면 유해가스가 발생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용접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류창고 등 공간 내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된 공간에서 용접작업을 할 경우 작업 전 작업일과 장소, 방법 등을 소방서에 신고하면 된다.
소방서는 소방계획서 또는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확인하고 각 작업장의 특성에 맞는 현장 화재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소방서 예방안전과 민원실(055-640-92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길상 서장은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는 적절한 사전 대비로 예방할 수 있다.”며 “물류창고 등 용접작업시에는 사전신고제를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