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폭염 속 어린이집‧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방비 지원
    • 영‧유아 쾌적한 여름나기 위한 긴급 조치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1일 영‧유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폭염과 잦은 호우로 인해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의 냉방비 부담이 커져 보육환경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으로 국공립‧법인‧민간 어린이집 34개소에 각 18만 원, 가정 어린이집 6개소에 각 12만 원, 사립유치원 6개소에 각 18만 원이 지급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긴급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통영의 미래인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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