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4일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도시국장 등 관계 공무원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연재해 예방과 해양레저 활성화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들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자연재해 예방 분야에서는 신규사업인 ▲동달달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비롯해 계속사업인 ▲중앙시장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명정충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봉추원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을 주요 국비 지원 대상 사업으로 건의했다.
해양 레저 활성화 분야에서는 ▲해양 관광 자원 환경 개선 사업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 대회 기항지 행사 등을 정부 예산안 반영이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으로 제시했다.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은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