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미래 농업·농촌의 가치를 실현할 전문 농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2026년 통영농업인대학’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통영농업인대학은 ‘AI 활용 농산업 마케팅’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5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총 18회, 7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에는 당초 계획 인원인 30명을 웃도는 39명이 신청했으며, 시는 더 많은 농업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신청자 전원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활용 농산업 마케팅 ▲온라인 및 직거래 판매 전략 ▲농산물 브랜드 구축 ▲콘텐츠 제작 ▲실전 판매 전략 등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강의마다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실습과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농산물 홍보와 판매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 다양한 질문과 의견 교환이 이어지는 등 배움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높은 참여 열기가 실질적인 농가 경영 역량 향상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