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민선8기 시장 공약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 전반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여건과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는 주요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보고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공약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도 사업별 추진 일정과 행정 절차 이행 상황, 관계 기관 협의 필요 사항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추진이 지연되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 방향과 단계별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폈다.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재원 확보 가능성과 사전 절차 이행 여부를 함께 점검하며 실행력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과 관계 기관 협의를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천영기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공식적인 약속인 만큼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행정적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장기 과제는 중앙부처와 경상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행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는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으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예산의 신속 집행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각 부서에는 집행 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추진하고, 추경 예산이 의결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