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경, 매물도 인근 실종 낚시객 수색 총력
    • 갯바위 하선 후 연락 두절…장비만 남긴 채 행방 묘연
      항공기·함정·잠수요원 투입…해상·수중 집중 수색

    • 통영해양경찰서는 22일 낮 12시 3분경 낚시어선 A호(9.77톤, 승선원 8명, 거제 선적)로부터 갯바위에 하선시킨 낚시객 B씨(1956년생, 남, 양산 거주)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A호 선장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후 11시경 B씨를 통영 매물도 인근 갯바위에 하선시켰으며, 22일 낮 12시 3분경 철수를 위해 해당 지점에 도착했으나 B씨는 보이지 않고 낚시 장비만 남아 있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즉시 항공기 1대, 경비 함정 4척, 관공선 2척, 해군 함정 1척, 해양재난구조대 2척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에 대한 집중 수색에 나섰다. 아울러 잠수 요원을 투입해 수중 수색도 병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통영해경은 가용 세력을 총동원해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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