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일 통영시 체육지원과가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가운데 일부인 200만 원을 지역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발전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미래 세대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통영시는 그동안 국제·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 팀 유치 확대 등 적극적인 스포츠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꾸준히 힘써 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체육 관계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그 의미를 살려 포상금 일부를 지역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게 된 만큼, 통영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 산업 발전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통영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