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23일(토) 오후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3회차 ‘이한철 밴드-여름의 묘약’ 공연을 개최한다.
2025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의 하나다. 통영 시민과 관광객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대중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무대는 언더와 오버, 솔로와 밴드(불독맨션)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온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밴드와 함께 꾸민다. 공연 제목 ‘여름의 묘약’처럼,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채워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 격려송으로 잘 알려진 「괜찮아 잘될 거야」, 「슈퍼스타」 같은 경쾌하고 긍정적인 곡뿐만 아니라 「산책」, 「흘러간다」 같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까지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통영문화재단([홈페이지](https://tyhansancf.or.kr)), 통영문화도시센터([홈페이지](https://tycc.or.kr)), 통영시([홈페이지](https://www.tongyeong.go.kr)) 및 각 기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통영문화도시센터(☎070-8822-66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