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적극행정으로 시민 안전 강화
    • 천영기 시장, 현장 중심 점검으로 하자 예방·불편 최소화
    • 통영시체육회 건물 누수 현장
      통영시체육회 건물 누수 현장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시장이 직접 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시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착공 이후에도 천영기 시장은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보완 조치를 내렸다. 특히 준공을 앞둔 공사에 대해서는 사전 현장 점검을 필수 절차로 삼아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자 시공사와 담당 공무원의 경각심이 높아져 공사 완성도가 향상됐고, 그 결과 안전사고 위험과 주민 불편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건축 분야 전문가이기도 한 천영기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상반기에는 △해양자원순환시설 △공설 봉안당 증축 공사 △수산물 가공 단지 등 안전사고 우려가 크거나 준공을 앞둔 현장들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당동 경로당 신축 공사 △안정 어린이집 개보수 △공립 지역 아동 센터 신축 사업 △다수 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 신축 현장 등 노인·어린이·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도 일일이 확인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점검하고 조치해야 한다.”며 안전 중심 시공을 거듭 당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모든 공사현장에서 착공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하자 보수를 최소화해 통영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수산물가공단지 신축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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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포마을국도14호선 연결도로 개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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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힐스테이트 준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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