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5일 한산대첩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주요 정부부처를 방문했다.
■ 한산대첩교 예타 통과 등 핵심 사업 건의
시는 통영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남해안 관광 거점 도시 도약의 핵심 사업인 한산대첩교 건설과 관련해, 경제성 중심 평가를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 등 정책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건의했다.
아울러 교통 접근성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남부 내륙 철도 사업의 적기 개통도 함께 요청했다.
■ 상수도·의료 인프라 등 생활 밀착형 사업 논의
이와 함께 욕지도 지역의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먹는 물 공급 대책과 통영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사업 계획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부처 방문을 통해 한산대첩교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중앙부처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국비 확보 노력과 공모 사업 선정 등 지속적인 재원 확보 활동을 통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약 1조 1억 8,500만 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