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최근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부의 성찰과 실천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결의한 데 이어, 지난 4일에는 제1청사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식과 함께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실천 메시지를 공유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리더십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어 열린 「2026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는 한편 2026년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개선 대책과 중점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통영시는 이번 회의에서 ▲간부 공무원 중심의 청렴 책임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소통을 통한 맞춤형 개선 방안 도출 ▲시민 체감형 청렴 시책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행정 전반의 청렴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인국 부시장은 “청렴도 향상은 특정 부서만의 노력이 아닌 전 부서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간부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부패 취약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청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