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소방서, 제70회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 순국선열·호국영령·순직 소방 공무원 추모

    •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6월 5일, 제 70회 현충일을 맞아 무전동 원문공원 내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 공무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뜻을 담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길상 서장과 직원 10여 명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

      박길상 소방서장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며 "그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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