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 구역 내 금연 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노후되거나 식별이 어려운 금연 표지판을 교체하고 안내가 부족한 지역에는 표지판을 새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금연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비 대상은 「통영시 금연 환경 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금연 구역 가운데, 지난해 금연 구역 114개소에 대한 전수 조사와 정비 이후 예산 부족으로 정비가 미뤄졌던 지역이다.
이번 정비에서는 남망산공원 입구 1개소에 표지판을 신규 설치했으며, 남망산공원, 원문공원, 생태숲공원, 내죽도공원, 도남1어린이공원 등 5개소의 노후 표지판을 교체하는 등 총 6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금연 표지판은 금연 구역을 알리고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안내 시설이다. 통영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금연 구역의 가시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금연 구역 준수 의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연 환경 조성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